폴란드와의 원전 협약 MOU채결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정연인 회장은 대통령과의 자리도 하며 한국,폴란드 원전 사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향후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전망을 차트분석과 기업분석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기업분석
두산에너비리티는 그린카(전기차)와 에너스(ESS)를 기존 제조기술과 함께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생산하며,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관련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성장 동력 중 하나입니다.
또한, 두산에너비리티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전해질 모듈, 전해질 퍼즐을 국내에서 창업하고, 전해수분석용 측정소프트웨어 분야와 같이 기존 제조적 우위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발휘하여 그린카 산업 도약을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올해, 비상사태 대응용 태양광발전시스템과 태양광-ESS 융합공유형 전기자동차 충전소, 통신인프라-ESS 융합시장 등 미래에코시장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와야한다는 전망에 대비하여 기존 우위를 확보하는 기술력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인화 인프라 기술, 로봇, 3D 프린팅 적용 등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산에너비리티는 이러한 기술력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그린카 및 에너지 산업에서 매우 높은 기술 인식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진 시장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R&D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매출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 및 M&A를 통한 사업 확장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산에너비리티는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상용화와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 그린카와 에너지시장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높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향후전망(원전사업)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원전에 들어가는 주기기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고 유일하게 제작까지 가능한 기업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에 원전 수출사업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에 빼앗긴 원전 일류기업 이미지를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창원공장은 에너지설비 산업의 메카라는 국가기간 산업에 대해 초대형 플랜트 설비를 제작하고, 주요 시설은 원자력 공장과 터빈,발전기공장, 풍력공장을 제작해서 수출을 하고있습니다.
최근 신한울3호기, 4호기의 일감중 두산에너빌리티는 50%의 일감 비중을 차지하며 원전건설의 주력으로 자리매김 하고있고 국가 정책또한 원전건설을 본격화 한다고 했기 때문에 원전사업에 대한 향후전망이 매우 밝은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차트분석
두산에너빌리티는 2007년 최고가를 만들고 두산기업의 재정적 위기로 인해서 주가가 2021년까지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현제 장기 추세선을 상단을 뚫으며 횡보의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월봉으로 분석을 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반등지점은 37,000원 이상까지도 갈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시점 잠시 반등이 나왔지만 주가가 무겁기 때문에 다시 눌림을 주고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며, 눌림의 자리에서 분할매수 이어간다면 목표주가인 37,000원 반등구간까지 수익을 낼수 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폴란드와의 MOU체결 호재뉴스로 기업의 발전이 더욱 이루어진다면 향후 목표주가는 더높을 것입니다.